데일리(daily)와 룩(Look)을 결합하여 부르는 말로 일상적이거나 매일 입는 옷 정도를 의미합니다. 꾸민것 같지만 평상시에도 무난하게 입을 수가 있는 출근복장 또는 즐겨 입는 옷차림을 의미합니다. 즉 멋을 낸 것 같으면서도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뜻하지요. 어떤 아이템들을 매치해야 내가 만족스럽고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데일리룩 쇼핑몰의 상품들을 통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트
코트는 데일리룩에서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템입니다. 라인이 잘 빠진 패팅 코트도 있긴 하지만 심플한 기본 디자인과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옷이나 바지를 받쳐 입기 좋습니다.
추천 컬러: 그레이,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베이지
비비드한 선명한 컬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분홍색, 하늘색, 파란색 등의 색상은 옷을 받쳐입기도 힘들 뿐더러 소화해내지 못하면 촌스러움의 지름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죠.
아이보리 - 피부톤을 보다 맑고 깨끗하게 밝혀줍니다. 화사해 보이는 데일리룩의 효과를 내고 싶을때 고르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차콜 - 차콜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어두운 계열의 옷을 선호한다면 일상 생활속에 질리지 않고 입을 수가 있는 데일리룩 입니다.
블랙 - 가장 어두운 색상인 블랙은 고민없이 즉시 옷장에서 꺼내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도 입기 좋은, 겨울철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데일리룩 입니다.
출처: 아뜨랑스 바로가기
맨투맨 vs 니트
니트냐 맨투맨이냐의 고민은 남녀 불문하고 이어집니다. 니트의 정확한 명칭은 본래 스웨터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니트티라고 부릅니다.
왼쪽의 무지 니트는 남성 직장인들이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으로 캐쥬얼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셔츠와 더불어 매칭하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지만 달라붙는 슬림핏의 성질이 있다 보니 배가 나오면 아저씨 같은 느낌을 줄 수가 있는 룩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의 꼬배기 니트는 한겨울에 핫한 아이템입니다. 본래 영국 지방의 어부들이 착용했던 스웨트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굵직한 짜임새가 특징입니다.
맨투맨은 영어로 Sweat Shirts 라고 부릅니다. 어깨라인 절개 포인트에 따라 레글런숄더, 드롭숄더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무지 맨투맨은 깔끔함의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프린팅이나 큰 텍스트가 들어간 맨투맨은 코트와 매치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데일리룩 모자 코디 모음
데일리룩을 입는데 워낙 다양한 개인들의 취향이 있기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개드리는 아이템들 잘 활용하셔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해보시길 바랍니다.
데일리룩 쇼핑몰 모음
1.아뜨랑스 https://attrangs.co.kr/
4.안나앤모드 https://annanmode.com/
6.스토리나인 https://storynine.co.kr/
7.베니토 https://www.benito.co.kr/
8.리틀블랙 https://littleblack.co.kr/
9.SSUMJ https://www.ssumj.com/
10.로즈베이 https://theroseb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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