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천주산 진달래축제 4월의 추억

세상을꾸미다 2022. 6. 9. 05:59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다 4월초가되면 어김없이 피어오르는 들판의 이름 모를 꽃들과 진달래 자전거 타는 풍경 속에서 많은 꽃들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었고, 진달래꽃 만발을 직감하고 주말에 상행을 하기로 결정한다.

먼저 자탄풍(자전거탄풍경)속에 꽃들부터 잠깐 감상하고~~

 

진달래 시즌만 되면 천주산은 주차할 일말의 틈도 없이 사람들이 붐비는데 때문에 나도 저 멀리 대략 1km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뛰어갔다는..ㅜㅜ 뭐 뛰는게 생활화되어 있어서 특별히 힘들지는 않았다.

 

친구네 커플과 함께 산을 올랐는데 그냥 같이 오르는 뒷모습이 보기좋아서 사진을 몇장 찍어줌, 맘에들어함

 

탁 트인 경치에 만발한 진달래꽃이 반겨주는 이 풍경 너무나 아름답니다.

 

오랜 세월 식당에 일하시느라 이 가까운 곳에도 쉽게 오지 못하는 어머니가 문득 떠오른다. 좋은데 마니 모시고 다녀야 되겠다.

 

마무리는 오리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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