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족발 맛집 흥부보쌈 막국수

 

신림동은 동서남북에서 모이기 편리한 곳으로 직장인들이나 모임들이 자주 성사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종종 독서 모임을 하게 되는데 모임 후에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이 흥부보쌈~

 

골목 골목에 술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서있다.

 

족발의 비주얼이다. 보쌈 셋트를 시켰는데 4명이서 큰걸로 시켰다.

 

막국수를 시키는 과정에서 사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다. 메인 요리와 막국수가 같이 나왔더라면 두말할것 없이 완벽한 조합이었을거라 생각을 해본다.

 

족발에는 소주~ 허나 소맥을 마신다. 요즘 소맥을 자주 마시다 보니 자연스레 주량이 늘어나는 것 같다.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이렇게 주말 점심을 마무리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