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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업무친구 타임타이머 뽀모도

세상을꾸미다 2022. 6. 13. 19:55

타임타이머 기법은 1980년대 후반부터 생겨났다고 하니 참으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방법이다. 이는 25분간 일하고 5분 쉬는 방식이 기본적인 방법인데 뽀모도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한다고.

 

이러한 기법들로 빨간색 시계인 타임타이머가 제작이 되었는데 구글 직원들이 사용하는 시계라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세계 곳곳에 시간관리가 되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진 도구가 되었다.

타임타이머의 가장 큰 장점은 빨간색으로 가득 차있었던 1시간이 갈수록 사라짐으로써 현재 나의 1시간을 인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매분 매초마다 시간이 사라져감을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가 있으며 이것을 통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타임타이머 최대 특징으로 볼 수가 있겠다.

 

업무 효율이 향상이 될려면?

마감시간을 정해놓은 업무에 대해 매 시간 타임타이머를 활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습관이 되지 않은채로 기분 내킬때만 타임타이머를 사용한다면 하나마나ㅡ 물론 해당 시간에는 당연히 시간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잘 될련지는 모르지만 결국 자신이 매 시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습관으로 안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나역시도 지금까지 내 기분 내킬때만 타임타이머를 사용해왔는데 앞으로는 업무내에 모든 시간들 속에서 뽀모도를 적용시켜 봐야 되겠다.

 

뽀모도 타이머 제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