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스파 바디코어 마사지건 사용후기

세상을꾸미다 2022. 6. 28. 16:21

제스파 바디코어 마사지건~ 산지 6개월이 지났는데 처음에 꽤나 자주 사용을 했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이다.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고 마사지건의 경우 마사지건을 잡는 손이 필요하고 오랫동안 지긋이 마사지를 해야 근막이 풀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손이 잘 안가는것 같다.

 

그럼에도 마사지의 효과는 톡특히 누릴 수가 있는데 나의 경우 목디스크 전조증상. 목이 너무나도 뻣뻣해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고나면 목을 비롯하여 온몸이 딱딱하게 굳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바디코어의 버튼은 실로 간단한데 왼쪽은 파워를 나타내며 오른쪽은 배터리를 표시한다. 대략 3달전에 충전했던것 같은데 원체 사용하지를 않으니 아직도 배터리가 남아있다는..ㅋㅋ

 

ON버튼을 키면 손잡이 부분에 초록색 LED가 들어온다. 고급스럽다.

 

마사지건의 포인트는 파워를 세게 해서 단시간에 근육을 푸는 것이 아니라 약한 파워로 장시간 지긋이 누르고 있는 것이 핵심인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 마사지를 위해 누르고 있자니 누르고 있는 손이 뭉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약 10분 정도 했는데 역시 하고나면 시원하고 개운하다. 오늘은 뒤척이지 않고 꿀잠을 잘 수 있었으면^^

추가

6개월간 사용했다. 마사지건의 특성상 조금씩 짧게 사용하는 것 보단 약하고 장시간 사용해야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체형교정 운동 센터에서 뭉치는 곳곳의 근막을 풀어주는 것이 불균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극 사용중이다.